'여왕의 교실' 고현정 죽은 아들 있었나? '납골당 방문'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고현정의 과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9회에서는 마여진(고현정 분)이 한 남자 아이의 납골당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마여진은 반 학생인 서현의 아버지가 결국 뇌사 판정을 받고 사망하자 납골당을 찾아가 이를 추모했다.

하지만 여진은 이후 다른 납골당으로 이동했고, 한 사진 앞에서 멈춰섰다. 사진 속에서는 노란색 점퍼를 입은 한 남자 아이가 고현정의 품에 안겨 있다.

이에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현정의 아들일까?", "고현정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나 보다", "둘이 무슨 관계일까?" 등의 궁금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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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현정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