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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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이영유, 고현정 스파이 노릇 '수업 땡땡이 포착'

기사입력 2013.07.03 23:50 / 기사수정 2013.07.03 23:5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영유가 고현정의 제안을 받아드렸다.

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7회에서는 나리(이영유 분)가 여진(고현정)의 스파이 제안을 받아드리고 충실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나리는 선영과 화정과 함께 수업을 도망쳐 영화를 보기로 했다.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에 나리는 여진으로부터 옥상에서 만나자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여진은 나리에게 "스파이를 해도 너의 지난 일들이 그냥 묻힐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았고 여진을 만난 뒤에 나라는 선영과 화정이 영화를 보고 나오는 장면이 몰래 찍어 여진에게 전송했다.

이에 여진은 다음날 선영과 화정에게 "내가 모를 줄 알았느냐"며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특별수업 수행능력 표에서 스티커를 뗐다.

나리는 선영과 화정에게 들킬까봐 눈치는 봤고 자신은 문제를 하나 더 풀어 수행 스티커를 받으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현정, 이영유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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