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20초 충전 ⓒ 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미국의 18살 소녀가 단 20초 만에 휴대전화를 완충할 수 있는 특수 배터리를 개발했다.
20일 호주 매체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의 외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라토가 지역에 사는 이샤 크하레(18)가 20초 만에 충전할 수 있는 전자기기 배터리를 발명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보통 충전지가 천 번 정도 재충전이 가능하지만, 이 장치는 만 번까지도 재충전이 가능하다고 전해졌다.
크하레는 이번 발명으로 인텔과학영재재단 상금 5만달러(약 5천 600만원)를 획득했다.
그녀는 "휴대전화 배터리가 자꾸 닳아 불편함을 느끼면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만들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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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