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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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신세경 오해, 송승헌-채정안에 '묘한 질투'

기사입력 2013.04.11 22:28 / 기사수정 2013.04.11 22: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신세경이 송승헌과 채정안의 사이를 오해하고 돌연 저녁 약속을 취소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4회에서는 서미도(신세경 분)가 태상(송승헌)과 백성주(채정안)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둘의 사이를 오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도는 한태상과 저녁을 먹으려고 나가다가 태상과 성주가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됐다.

이에 두 사람 사이를 오해했고, 태상과 눈을 마주치고는 급기야 황급히 엘리베이터에 올랐다. 이어 태상에게 "몸이 안좋아저 자야겠어요. 죄송합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돌연 저녁 약속을 취소해 버린 것.

이 같은 미도의 행동에 태상은 당황했지만 달리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 때문에 재희(연우진)가 좋아하는 사람이 미도라는 사실도 알게 되지 못했다.

한편, 이날 재희는 백성주에게 서울로 돌아가면 태상의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될 거라고 말하면서 본격적으로 미도, 재희가 마주칠 거라는 것을 예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승헌, 신세경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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