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송승헌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거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송승헌은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한태상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냉정한 야생남으로 변신한다.
송승헌은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를 보여줬다. 맨주먹으로 유리창을 깨버리는 등 과감한 연기가 돋보였다.
제작사인 아이윌미디어 관계자는 "한태상의 짧지만 강력한 액션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인물의 감정표현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김상호 PD와 김인영 작가의 합작품으로 3일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송승헌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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