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현진 유재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현진 MBC 아나운서와 개그맨 유재석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현진 민낯 유재석'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민낯으로 라디오 부스 안에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현진 아나운서의 민낯이 최근 '코리안 가자미'로 화제가 된 유재석의 안경 벗은 모습과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튜브 점프에 도전하기 위해 안경을 벗고 보호장비를 착용했다. 이 과정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재석에게 "못생긴 게 아니라 이상하게 생겼다"고 놀리며 '코리아 가자미'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때 유재석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타며 화면 아래쪽 자막에는 '코리아 가자미'라는 문구가 적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이 배현진 아나운서의 민낯과 굉장히 흡사해 배현진-유재석 닮은꼴이 새삼 화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현진 유재석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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