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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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사칭피해, "나인 척 연예인들에게 연락하지마" 경고

기사입력 2013.03.23 10:24

대중문화부 기자


리지 사칭피해 "나인 척 연예인에게 문자 보내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사칭 피해에 대해 털어놨다.

리지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하고.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내며 따끔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바일용 메신저 화면을 캡처한 내용이 담겨 있다. 자신을 리지라고 사칭하며 "안녕하세요~ 애프터스쿨 리지예요!! 맘에 들어서 번호 좀 알아봤어용"라고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연예인들의 사칭 피해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을 사칭하고 다니는 이에게 경고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리지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유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지 사칭피해 ⓒ 리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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