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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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송혜교-장동건… 재미로 보는 ★들의 관상

기사입력 2013.02.27 11:51 / 기사수정 2013.02.27 11:51

김영진 기자


▲ 조인성 관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생김새를 보고 그 사람의 운명을 알 수 있을까. 최근 스타들의 관상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의 주인공 조인성과 송혜교의 관상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7일 방송되는 JTBC '신의 한수'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교수가 출연해 스타들의 관상을 살펴보았다. 이중 단연 눈에 띄는 스타는 '그 겨울'의 주인공 조인성과 송혜교다. 

조 교수는 '셀프 관상법'에 설명하던 중 "위로 휘어진 달 모양의 입은 총명하고 부귀를 얻게 되는데 조인성과 송혜교가 그렇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최고의 비중얼 커플로 떠오르던 조인성과 송혜교과 관상까지 닮아 눈길을 끈 것.

최고의 미남이자 최고의 관상을 가진 스타도 있다. 완벽한 이목구비의 배우 장동건이다. 지난 21일 방송된 트렌디채널 '올어바웃트렌드'에서도 역시 '셀프 관상법'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 역술인은 장동건의 관상에 대해 "인기, 돈, 명예를 거의 다 갖춘 좋은 관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방송에서 '사기꾼' 이미지로 활약 중인 노홍철의 관상도 공개됐다. 지난 해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 신'에서는 조규문 교수가 출연해 "노홍철은 짝눈이다. 짝눈인 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다"라고 관상을 분석했다. 이어 조 교수는 "강해 보이는 겉과 다르게 마음은 여리고 착하다는 뜻"이라며 하마터면 '사기꾼 관상'으로 오해받을 뻔한 노홍철의 관상에 대해 해명했다.

씨스타19 효린의 관상은 양귀비와 같았다. 지난 1월 방송된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서는 효린의 관상과 신년운세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무속인들은 효린의 관상에 대해 "장부의 기운, 엄청난 기운이 느껴진다"고 입을 뗐다. 특히 한 여성 무속인은 "효린은 옛날에 태어났으면 양귀비 상이다. 예쁘지는 않지만 남자들을 한 손에 주무를 관상"이라며 "하지만 남자 문제 때문에 이미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 이성교제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조인성 송혜교 장동건 노홍철 효린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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