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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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아이비, '아름다운 아픔' 열창…'발라드 퀸' 등극

기사입력 2013.02.16 19: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가수 아이비가 '불후의 명곡2'에서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의 '90년대 청춘스타 김민종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김민종의 '아름다운 아픔'을 선택했다. '아름다운 아픔'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이 불러 또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이비는 잔잔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적인 무대였다.

김민종은 "아이비 씨 무대를 보고 울컥했다"며 "무대가 끝나고 나서 박수 칠 기운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비 씨가 예전에 발라드 하는 모습을 봤는데 발라드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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