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현영 기자] 박솔미가 갈라파고스의 아침 풍경에 찬사를 보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갈라파고스에서 아침을 맞게 된 병만족은 바다사자의 울음소리에 기상한 뒤 해변으로 몰려드는 바다사자와 다양한 새들과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바다사자와 해변을 바라보던 박솔미는 "내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바다사자와 잔다는 것은. 이렇게 가까이서 울고 놀고 정말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박솔미는 "그냥 아름답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 제가 세상에서 본 가장 눈부신 아침이었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태양이 아주 아름다웠다. 옆에 바다사자가 누워있고, 눈을 마주하고 있고 새들이 울어준다"며 갈라파고스의 아침 풍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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