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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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사심 드러냈다…2013년 꼭 났으면 하는 뉴스 "이정, 박보영과 열애"

기사입력 2013.02.06 15:26 / 기사수정 2013.02.06 15:26

신원철 기자


▲ 이정 사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정이 사심을 드러냈다.

가수 이정이 새해 소감으로 '박보영과 스캔들'을 꼽았다. 이 이야기는 최근 진행된 MBC퀸 '콘서트퀸' 녹화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 평소 가정적이고 참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다. 그는 이날 녹화현장에서 이상형을 묻자 "박보영"이라고 대답했다.

진행자 주영훈이 "2013년 꼭 한 번 신문에 났으면 하는 뉴스가 뭔가"라고 묻자 이정은 "이정, 박보영과 전격 열애"라며 사심과 재치가 가득한 대답을 남겼다.

이정이 사심을 고백한 '콘서트퀸'은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의 군 시절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정 ⓒ MBC퀸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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