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 사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이정이 사심을 드러냈다.
가수 이정이 새해 소감으로 '박보영과 스캔들'을 꼽았다. 이 이야기는 최근 진행된 MBC퀸 '콘서트퀸' 녹화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 평소 가정적이고 참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왔다. 그는 이날 녹화현장에서 이상형을 묻자 "박보영"이라고 대답했다.
진행자 주영훈이 "2013년 꼭 한 번 신문에 났으면 하는 뉴스가 뭔가"라고 묻자 이정은 "이정, 박보영과 전격 열애"라며 사심과 재치가 가득한 대답을 남겼다.
이정이 사심을 고백한 '콘서트퀸'은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의 군 시절 일화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이정 ⓒ MBC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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