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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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음악 페스티벌 '서울 라이브뮤직 페스타' 26일 홍대 인근서 개최

기사입력 2013.01.15 18:53 / 기사수정 2013.01.15 18:54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새해 첫 라이브 음악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서울 라이브 뮤직 페스타(이하 '서라페')'가 26일 'A New Biginning'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12회 '서라페'는 지난 행사와 달리 올해부터 '클럽 별 테마'를 정해 진행된다. 롤링홀과 프리즘홀, 크랙에서 각각 다른 테마를 가지고 공연이 열린다.

롤링홀에서는 '로맨틱 도청장치'라는 이름으로 로맨틱펀치와 내귀에 도청장치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프리즘홀에서는 '백투더퓨처'를 주제로 트랜스픽션, 몽키비츠, 크래쉬, 13스탭스, 로다운30이 뭉친다. 크랙에서는 '뉴라이징스타' 타이틀 아래 전기뱀장어, 이스턴사이드킥, 얄개들, 포스트패닉, 후후, 브로큰발렌타인이 만난다.

'서라페'는 새해 이벤트로 참여밴드의 새해 인사가 담긴 연하장을 나눠줄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공식 포스터 ⓒ 롤링컬처원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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