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오연서가 이준(엠블랙)에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세 부부의 하와이 신혼여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연서와 이준은 해변에서 둘만의 신혼여행 분위기를 만끽한 뒤 호텔로 돌아와 서로 메이크업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오연서가 이준의 얼굴에 메이크업을 하기 시작했다. 오연서의 메이크업을 받던 이준은 "우리 첫만남 때가 못 생겨지는 타이밍이었다. 2013년에는 더 못 생겨질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연서는 "그럼 우리 그만 만나는 거야? 난 잘생긴 남자가 좋아"라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사진=오연서, 이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