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 SBS '짝'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자 1호가 남자 1호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2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 1호는 "키 큰 남자가 좋다"면서 남자 1호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외국계 은행 재무팀에 근무하고 있는 여자 1호는 남자 1호와의 데이트 자리에서 "남자를 볼 때 어디를 가장 먼저 보느냐"라는 질문에 "키를 본다. 키 큰 남자가 눈에 띈다"고 말했다.
여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키 188cm의 남자 1호를 언급하며 "키 큰 남자가 본능적으로 좋다. 2세도 키 큰 애가 나올 것 같다. 큰 키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출연자가 남자 1호다"라고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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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