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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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단발, '에틸다'로 파격 변신 '대폭소'

기사입력 2012.10.14 00:56 / 기사수정 2012.10.14 01:48

방송연예팀 기자


▲에릭 단발 '에틸다'로 변신 ⓒ JT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에릭이 파격적인 여장으로 '에틸다'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패션채널-모델, 신화' 2탄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순서로 패션쇼에 오른 에릭은 여장으로 섹시하면서 파격적인 '에틸다'를 탄생시켰다.

'패션쇼 미션'은 하루동안 신화 멤버들과 6인의 모델들이 회의를 통해 패션쇼 주제 '가을'에 맞는 콘셉트를 정하고 직접 의상, 음악, 조명 등을 총 연출해 '패션쇼'를 만드는 것이었다.

6인의 톱모델(한혜진, 김원경, 지현정, 이현이, 양윤영, 송해나)와 짝을 이룬 신화 멤버들은 두 커플씩 팀을 이뤄 최종 미션인 패션쇼를 꾸몄다.

첫 번째로 레옹본색(에릭·한혜진-민우·송해나)이 등장했다. 민우가 '차가운 가을 남자' 콘셉트로 등장했고, 해나는 펑키한 마틸다의 모습을 뽐냈다. 한혜진은 화분과 트렌치코트로 '레옹' 분위기를 냈다. 마지막은 '에틸다'로 변신한 에릭이 장식했다.

에릭은 조심스럽게 워킹을 하다가 탑포즈를 취할 때 나온 음악에 맞춰 파격적인 춤을 췄다. 이어 팀원들이 함께 피날레 워킹을 선보이며 마무리했다.

한편 에릭은 패션쇼를 준비하는 회의를 할 때 '에틸다' 콘셉트에 대해 심란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릭은 걱정스럽게 "근데 내 걱정은 (웃음) 안 터지면 어쩌냐는 거지. 나 울지도 몰라. 우리 엄마 아빠 다 본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민우는 "괜찮아. (웃음)터져"라고 에릭을 달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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