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0.11 11:19 / 기사수정 2012.10.11 11:55

▲손영민 루머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손영민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손영민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지난 10일 전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징계를 받은 손영민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전처 폭행 및 불륜 사건에 대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손영민은 "음주운전사고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저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앞서 손영민의 전처 양모 씨는 온라인상에 손영민이 도박으로 인해 빚이 많을 뿐만 아니라 잦은 폭행이 있었으며 내연녀까지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손영민은 "절대 폭행하거나 불륜한 사실이 없으며 오히려 전처의 거짓 주장에 자신과 지인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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