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가수 김지수가 성적표를 공개해 엄친아에 등극했다.
18일 가수 김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헤헤...기분좋으네뇨!!^^ 이건 저 대학성적 잘나온 것. 자랑해요 아침부터"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수는 글과 함께 음악 순위 차트에서 자신의 곡 'Vintage Man'이 7위를 차지한 인증샷과 자신의 성적표도 공개했다.
공개된 '김지수 성적표'에는 4.5 아래의 점수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전 과목 A+의 성적을 거둬 평균 4.5라는 경이로움 학점을 받아냈다. 현재 김지수는 대불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재학 중이며 12과목의 강의를 수강 중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최상위의 점수를 따낸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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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수 성적표 ⓒ 김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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