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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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민호 누워만 있어도 '미친 존재감' 나는 연기란

기사입력 2012.08.28 09:45 / 기사수정 2012.08.28 09: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이민호가 농익은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BS 월화 드라마 '신의'가 벌써 방영 5회를 마쳤다. 뚜껑을 열고 보니 새로운 볼거리들로 풍성하다. 배우들의 깨알 존재감, 화려한 CG와 연출력, 역사, 로맨스 등등. '신의'는 풍성함과 화려함이라는 최대 장점을 가진 드라마다. 때문에 어떻게 본다면 배우의 역량보다는 연출의 힘이 더 큰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신의'에서 남자 주인공 이민호는 그 어느 드라마보다 미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그것도 최영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그만의 새로운 재해석으로 연기를 선보여서 말이다. 화려한 대사나 큰 폭의 감정 연기 없이 이민호는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절제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눈빛 연기와 표정 연기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냈다. 20대 연기자가 이렇게 농익은 연기를 선사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특히 지난 5회에서 최영은 죽을 위기에 있었다. 누워만 있고 피를 닦는 몇 분 안 되는 장면 속에서도 '최영 밖에 안 보인다'는 시청자 게시판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앞으로 본격적인 로맨스와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최영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텐데 이민호의 활약상은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의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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