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3 19:00
연예

드라마였네…최진혁, '26년에 아기 생긴다' 신점 적중→2년 전 '미우새' 발언 재조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13 17:02



(엑스포츠뉴스 구로, 이예진 기자) 배우 최진혁이 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2년 전 ‘미운우리새끼’에서 들은 신점 내용과 맞물린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이 참석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고 믿던 두 남녀가 하룻밤의 일탈 이후 임신이라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최진혁은 극 중 모든 것이 완벽한 재벌 2세 강두준 역을 맡았다.

앞서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어머니가 결혼과 손주를 바라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는 최진혁은 작품의 ‘혼전임신’ 설정과 관련한 질문에 2년 전 신점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2년 전에 이건주 씨에게 신점을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2026년에 아기가 생길 거라고 하더라”며 “그때 너무 놀라서 ‘그럼 제가 결혼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품 편성도 더 일찍 잡혀 있었는데 일정이 밀리면서 올해 방송하게 됐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더 신기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때 남우주연상이 보인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다. 그 장면이 방송에도 담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최진혁은 2024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정영주와 함께 무속인이 된 ‘순돌이’ 이건주를 찾아 신점을 봤다. 당시 이건주는 최진혁에게 “연애를 하면서 상실감이 있었고, 여자 관계로 인해 겁이 생긴 것 같다”며 “2026년부터 연애운과 결혼운이 들어오고, 바로 이어서 아이 복도 들어온다”고 점쳤다.

SBS '미운우리새끼'
SBS '미운우리새끼'


이에 정영주는 “아기가 먼저 생기고 결혼할 수도 있겠다”고 반응했고, 이건주는 “아이는 복덩이”라며 “2026년부터 크게 좋아지고 상복도 있다. 이름 석 자를 널리 알리게 되고 남우주연상도 거머쥘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당시 나눴던 대화가 ‘혼전임신’이라는 드라마 소재와 묘하게 맞물린 가운데, 최진혁이 실제로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관련 설정의 주연을 맡게 되면서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