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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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기사입력 2012.08.25 11:07 / 기사수정 2012.08.25 11:07

방송연예팀 기자


▲ 임형준 득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임형준이 아빠가 됐다.

2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임형준의 아내 박수진씨가 24일 오전 9시40분께 아들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형준은 10살 연하의 아내 박수진 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지난 1월 2일 결혼에 골인했다. 임형준은 결혼 기자회견에서 "과속스캔들은 아니다"고 밝혔었다. 결혼 뒤 곧바로 아기가 생긴 것. 신랑이 됨과 동시에 아빠가 된 기쁨을 맛보게 된 것이다.

한편, 임형준은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출연했고, 오는 9월 5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제3병원'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임형준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형준 득남 축하드려요", "아기가 아빠 닮으면 잘생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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