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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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열애 인정 "세 살 연상 회사원과 열애 중, 만난 지 한 달"

기사입력 2012.07.04 11:24 / 기사수정 2012.07.04 12:01



▲호란 열애인정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클래지콰이 호란이 3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호란의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호란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워낙 성격이 털털한 탓에 주위 사람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호란의 열애 상대는 세 살 연상의 일반 회사원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얼굴의 호감형 미남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란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스물 한살에 처음 만났으며 최근 우연히 재회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만난지 한 달 밖에 안됐다.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며 적극 부인했다

한편, 호란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엄친딸'로 그룹 클래지콰이를 결성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2008년에는 그룹 이바디의 보컬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원더풀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호란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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