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식 이름짓기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2병식 이름짓기'라는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2병식 이름짓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는 앞서 유행했던 '이름짓기 시리즈'의 하나로 생일에 따라서 이름이 달라진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타락한 사신', '어둠의 불꽃', '칠흑의 악당' 등 판타지나 SF 만화의 주인공 같은 이름이 탄생한다.
한편, '중2병식 이름짓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악의 빙결이 무슨 뜻이야", "난 전설의 살인병기", "안녕, 난 봉인된 날붙이야",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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