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 남편 문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달 27일 신지는 개인 채널에 "웨딩 화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3개의 게시물을 연속으로 업로드했다.
3개의 게시물에는 각 13장, 20장, 12장의 웨딩 화보가 담겨 있으며, 신지 자신과 커플 화보뿐만 아니라 문원의 단독 웨딩 화보까지 게재해 눈길을 끈다.

문원 단독 웨딩화보

문원
현재 혼전 동거 중인 신지와 문원은 오는 5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지난해 6월 23일 알려졌고, 이날은 신지가 공개한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인 날이었다.
당시 신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지 씨가 내년 상반기 가수 문원 씨와 결혼한다. 오늘 웨딩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지-문원
신지는 문원보다 7살 연상으로, 이들은 신지가 과거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했을 당시 DJ와 게스트로 만나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신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종민, 빽가에게 문원을 소개시키는 상견례 영상이 공개된 후 '대국민 결혼 반대'로 이어져 화두에 오른 바 있다. 영상 속 문원의 태도와 발언에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김종민과 빽가의 표정까지 굳었기 때문.
국민 그룹인 만큼 많은 누리꾼들이 신지의 유튜브 채널 및 SNS 댓글을 통해 우려를 표하자, 결국 문원은 직접 이에 대해 사과하며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도 해명했다.

신지-문원 웨딩화보
문원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했다는 의혹, 학창시절 및 군복무 당시 누군가를 괴롭혔다는 의혹, 전처와 결혼 당시 양다리였다는 의혹 등에 휩싸인 바 있다.
신지 역시 "최근 저의 결혼 소식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피로감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논란을 이겨 내고 약혼자 문원과의 결혼을 두 달 앞둔 신지가 벌써부터 '남편 바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 신지, 문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