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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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메시, 손흥민에 완패 뒤 심판실 쳐들어갔다! 돌진+난동 영상 일파만파…수아레스 제지 장면까지 포착

기사입력 2026.02.22 20:59 / 기사수정 2026.02.22 20:59

이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메시 vs 손흥민' 슈퍼스타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은 LAFC의 완승으로 끝났다.

그런데 경기 후 더 큰 파장은 그라운드 밖에서 터져 나왔다. 패배 직후 리오넬 메시가 심판실로 향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다.

인터 마이애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LAFC와의 2026시즌 MLS 개막전에서 무기력하게 0-3으로 패했다. 

특히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한 손흥민과 달리 스타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축구 스타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하도록 공격 포인트 하나 없이 팀의 완패를 지켜봐야 했는데, 문제의 장면은 경기 종료 후 나타났다.



경기 종료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구 트위터) 등지에서 메시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어딘가로 뛰쳐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는 이날 경기를 관장한 심판들의 대기실로 밝혀졌는데, 메시가 심판실로 향하려는 듯한 동작을 취하자 오랜 동료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팔을 잡아 제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행동의 배경에는 경기 중 반복된 반칙성 플레이와 관대한 판정이 자리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 내내 메시는 LAFC 선수들의 집중 견제 속에서 플레이했으며, 몇 차례는 파울이 선언되지 않아 메시가 그대로 주저앉아 심판을 향해 강하게 항의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경기 종료 후 심판실로 처들어가려는 이 행동은 이날 전반적으로 누적된 판정에 대한 불만이 행동으로 표출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장면은 경기 직후 현지 SNS와 축구 커뮤니티에서 급속히 확산되며 "메시의 감정 폭발", "판정 불만이 극에 달했다"는 반응을 낳고 있다. 메시의 일부 팬들은 "그만큼 승부욕이 강했다", "메시가 화날 만 하다"는 옹호 의견을 내놓은 반면, 또 다른 쪽에서는 "아무리 억울해도 심판실로 향하는 행동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메시는 평소에도 심판의 판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이번처럼 동료가 직접 말릴 정도로 거칠게 행동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패배의 충격과 주장 메시의 돌발 행동 등 논란이 뒤엉킨 개막전. 인터 마이애미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빠르게 수습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개막전부터 완패한 디펜딩 챔피언 인터 마이애미는 오는 3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올랜도 시티와의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연합뉴스 / X

이우진 기자 wzyfoo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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