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05 08:48 / 기사수정 2012.06.05 08:49
[E매거진] 최근 배우 한지민의 친언니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한지민의 언니는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임에도 한지민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공개되자마자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들이기에 이들의 가족들까지 유명세를 얻은 것. 일반인이지만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한 스타들의 가족은 또 누가 있을까.

♦ 한지민- 최정원 '예쁜 자매, 쌍둥이처럼 닮았죠?'
흠 잡을 데 없는 초중고 졸업사진으로 자연미인임이 알려진 배우 한지민. 한지민의 친언니 역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다. 한지민이 한 방송에서 "학창시절 언니가 나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말할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고. 이를 인증하듯 한지민의 언니는 매끈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갸름한 얼굴형, 웃는 모습이 한지민과 꼭 닮아 눈길을 끈다.
배우 최정원의 언니 최정민 역시 연예인으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요리킹'에 출연하기도 했던 최정민은 큰 눈망울과, 갈색 눈동자, 투명한 피부 등 최정원과 쌍둥이처럼 닮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김태희-한혜진 '언니들도 모태미녀에요~'
배우 김태희의 가족들도 빠질 수 없다. 지난해 'MBC 스페셜; 태희의 재발견'에서 승무원 출신 친언니 김희원씨가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최고 미인으로 손꼽히는 김태희 옆에서도 뒤지지 않는 놀라운 미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두 자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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