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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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빅' 본방사수 기원 출정식 사진 화제 "6월부턴 '꽃고딩'"

기사입력 2012.06.01 11:56 / 기사수정 2012.06.01 11:56



▲공유 빅 출정식 ⓒ 공유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KBS 새 월화드라마 '빅'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본방사수를 기원하는 출정식 사진을 선보였다.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하는 공유는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다음주 월요일 9시 55분 KBS에서 첫 방송합니다. 빅 대박기원. 본방사수해요. 우리" 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케이크를 들고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공유는 모자를 반쯤 비틀어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데, 드라마에서 18세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하는 만큼 실제로 과거 10대 시절의 사진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천진난만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하고 있다.

공유는 '빅'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고등학생의 영혼을 갖게 되는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이민정과 함께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빅'은 오는 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공유 미투데이]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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