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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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남상미, 안재욱 위해 최고 권력자에 웃음 팔아

기사입력 2012.05.14 23: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위해 기꺼이 웃음을 팔았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9부에서는 정혜(남상미 분)가 기태(안재욱 분)를 위해 기꺼이 웃음을 파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는 기태가 특별세무조사라는 보복성 조치를 당했다는 말을 듣고 국보위 해산 기념 비밀 연회에 참석했다.

차기 대통령이 유력한 정장군(염동헌 분) 옆에 앉은 정혜는 정장군이 주는 술을 받으며 정장군의 비유를 맞추려고 애썼다.

특히 자신을 곤혹스럽게 하려는 철환(전광렬 분) 보란듯이 정장군에게 먼저 같이 춤을 추자고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가 철환의 특별세무조사 조치에 대해 정면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남상미, 염동헌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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