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곳에 두 번 내리치는 번개 ⓒ 데일리메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같은 곳에 두 번 내리치는 번개가 포착돼 화제다.
4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번개가 두 번이나 같은 장소를 내리치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장면은 여행가이드 로시 하트(52)가 미국 뉴멕시코의 앨버커키에서 촬영 한 것으로 각 번개는 10억 볼트 이상의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시하트는 "번개가 내리친 지점과 불과 2마일 밖에 떨어지지 않았다"며 "여행 하루 뒤에 폭풍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전했다.
같은 곳에 두 번 내리치는 번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장관이다", "저 곳이 우리 집이라면.. 아찔하다", "무섭긴 하지만 보기에는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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