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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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씨스타 보라, "삼촌팬이 준 캐리어, 안에는 명품지갑·현금·명품백"

기사입력 2012.04.03 00: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씨스타 멤버 보라가 삼촌팬들의 남다른 애정공세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90년대 여가수와 2010년대 여가수가 한 자리에 모인 '수지 vs 수지' 스페셜로 꾸며졌다.

보라는 팬들의 선물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삼촌팬분들 중에 굉장한 분이 계시다"라며 재력가의 삼촌팬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번은 고급 캐리어를 주셔서 뭐가 들어있나 열어 봤더니 명품지갑, 현금, 명품백이 들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남다른 씨스타의 삼촌팬들에 대해 놀라워하며 씨스타에 대한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강수지, 조갑경, 원미연, 신효범,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소현, 씨스타 효린&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보라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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