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52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 화제…"타이밍이 중요하군요"

기사입력 2012.03.29 23:34

온라인뉴스팀 기자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이 무려 4500파운드(한화 약 810만 원)에 달해 화제다.

2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의 미술작가 데미안 허스트가 볼펜으로 그린 상어 그림이 4500파운드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스케치는 허스트가 자신을 런던의 TV 스튜디오까지 데려다 준 기사에게 고마움에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로 알려졌다.

해당 스케치 아래에는 '훌륭한 운전이었다'는 문구와 함께 허스트의 친필 사인이 적혀 있다.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은 데미안 허스트의 오리지널 작품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30초 만에 그린 스케치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밍이 중요하군요", "피카소가 물감 몇 번 뿌려주면 살 사람들이네", "운전기사 누군지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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