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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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전현무, "육각수 발명한 전무식 박사가 큰아버지"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2.03.25 17: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전현무가 전무식 박사가 큰아버지임을 깜짝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아이디어’ 편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오프닝에서 발명왕 미션이 공개되자, "저희 집안이 발명가 집안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큰아버지가 육각수를 발명하셨다. 큰아버지 성함이 전무식 박사님이다"라며 "육각수 발명으로 훈장까지 받으셨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경규도 지난번 가족여행 편에 출연한 조카가 미용기기를 발명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발명왕 미션을 위해 실제 발명왕들로부터 발명왕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전현무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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