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25 09:33

[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케니 달글리시 리버풀 감독이 최근 부진에 대해 빽빽한 경기 일정에 따른 선수들의 피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약체 위건에 1-2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달글리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난 우리 선수들이 다소 지쳐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높은 볼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중요한 위치에서 볼 소유권을 자주 허용했다. 그것은 선수들의 플레이가 나쁜 것이 아니라 피로도 때문이다"라고 경기 패인을 분석했다.
리버풀은 카디프 시티를 제압하고 칼링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FA컵에서도 8강에 진출해 있다. 하지만 리그에서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의 희망은 이미 사라 진지 오래다. 현재 11승 9무 10패로 간신히 7위를 유지하고 있는 리버풀(42점)은 4위 토트넘(55점)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이다. 리버풀은 2008/09 시즌 이후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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