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서현진, 성유리가 자신의 자리를 뺏는 '악몽' 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서현진이 성유리가 자신의 자리를 뺏는 악몽을 꿨다.

1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 / 연출 이동윤) 에서는 준영(성유리 분)이 사나래에 들어가 아리랑과 사나래 사이에서 갈등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인주는 준영에게서 진짜 잃어버린 인주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고 준영이 자신의 가족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몹시 불안해 했다.

그 불안함이 반영되는 듯 준영이 인주에게 찾아와 “일어나. 내 침대에서 내려와. 여긴 내자리야.”라고 말하는 악몽을 꾸며 몸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재하와 준영이 손잡고 업어주는 등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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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들의 만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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