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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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구탄행성의 지구침공으로 인한 지구멸망설 조명

기사입력 2012.03.18 12:32 / 기사수정 2012.03.18 12: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외계생명의 침공으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18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구탄행성의 지구침공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 2월 미국의 한 언론매체는 2012년 12월 구탄행성에서 보내온 세 개의 우주선이 지구를 침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탄행성은 현재 태양계의 끝에 있는 명왕성의 밖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확실치는 않다.

이에 구탄행성의 지구침공 시기와 각종 지구 종말 예언의 시기가 2012년 12월로 동일하여 오는 12월 지구가 종말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수십 년 전부터 구탄행성에 대해 조사한 수잔 베글리 박사는 "구탄행성에서 현재까지 지구로 29대의 우주선을 보냈다. 또한 지구 곳곳에는 구탄인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반대하는 사람들은 "구탄행성은 단순한 루머거리에 불과하며, 언론인들의 기사거리 중 하나일 뿐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011년 7월 스웨덴 회사가 발트해 탐사도중 UFO를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UFO를 발견한 잠수부 피터 린드버크는 "보는 순간 UFO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해저 300피트에서 직경 19m 가량의 원형 물질을 발견했다"고 답해 구탄행성의 UFO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다시 미궁 속으로 빠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MBC 방송 캡처]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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