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2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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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서수민, 소지섭 정체 알았다..."아빠가 간첩?" 충격 [종합]

기사입력 2026.07.11 23:36 / 기사수정 2026.07.11 23:36

오수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캡처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부장'에서 서수민이 아빠 소지섭의 정체를 알게됐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6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서수민)이 아빠의 정체를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냉동창고에 갇혀있던 김민지는 목숨을 잃을 위기 앞에서 용기를 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무작정 도로로 뛰어든 김민지는 지나가는 차에 도움을 요청해 얻어탔다. 하지만 그 차는 김민지를 찾고 있던 주강찬(주상욱)의 차였다. 

김민지와 마주한 주강찬은 자신의 딸 주혜리가 김민지를 죽이려고 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난 우리 혜리를 아주 많이 아끼고 사랑해. 그 어떤 잘못을 해도 다 덮어주고 싶을만큼"이라고 말하면서 주사기를 꺼내들었다. 

이어 "사실 따지고 보면 딱히 큰 잘못도 아니잖아? 그래서 난 이렇게 정리할거야. 어떤 깡패가 김민지라는 학생을 납치해서 실종된 사건으로. 깡패는 실종됐으니 이제 김민지 학생만 세상에서 사라지면 되겠네"라고 죽이려고 했고, 그 때 특임국 요원들이 들이닥쳤다. 

김부장을 잡기 위해서는 김민지가 꼭 필요했던 특임국 팀장 강국철(원현준)은 김민지를 손에 넣는데 성공했고, 이후 김민지를 본부로 데리고 갔다. 



취조실에 손발이 묶인 채 앉아있는 김민지를 향해 강국철은 "학생은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냐. 너네 아빠가 원래 간첩이었다. 그것도 아주 유명한 간첩"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네 아빠 정체가 노출되면 북에서 공작원들이 내려온다. 근데 이제까지 쥐 죽은 듯이 살던 인간이 너 때문에 폭발했다. 너희 부녀 때문에 지금 내 상황이 곤란해졌다. 그래서 사건의 전말을 알아야겠다. 네가 왜 주강찬한테 붙들려 있었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지는 "주학건설 딸 주혜리랑 싸웠다. 뭔가에 맞고 쓰러졌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냉동창고였다. 간신히 거기서 빠져 나왔는데, 주혜리 아빠가 저를 데리고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국철은 "김부장이 십수 년만에 사고를 치고 북에서 공작원까지 넘어왔는데, 그 모든 사건의 시작이 고작 애들 싸움 때문이었다?"라고 황당해하면서 헛웃음을 지었고, 김민지는 "아빠가 간첩...?"이라면서 충격을 받았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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