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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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시청률 17.1%, 나르샤 살벌연기로 월화드라마 '1위 고수'

기사입력 2012.02.14 08:12 / 기사수정 2012.02.14 08:12

방송연예팀 기자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7.1%(전국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기록했던 자체 최고시청률 19.3%보다 2.1%p 하락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나르샤의 살벌연기였다.

정자(나르샤 분)는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강기태(안재욱 분)와 신정구(성지루 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런데 오디션에 합격해 들어온 정자가 반전된 모습을 드러낸다. 쇼단 단원들에게 자신이 '이 바닥에 들어온 지 10년도 넘었다'면서 바짝 군기를 잡으며 으름장을 낸 것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초한지'는 15.9% ,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7.7%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방송화면' ⓒ MBC]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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