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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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소원 빌자 바람 불어"…법륜스님과 찾은 '마하보디 사원' 감탄 (스님과 손님)

기사입력 2026.05.26 12:02 / 기사수정 2026.05.26 12:02

정민경 기자
SBS '스님과 손님'
SBS '스님과 손님'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예능 최초로 ‘마하보디 사원’이 공개된다. 불교 성지의 압도적인 풍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6일 방송되는 SBS ‘법륜로드 : 스님과 손님’(이하 ‘스님과 손님’)이 이번에는 예능 최초로 불교 최대 성지 ‘마하보디 사원’ 내부를 전격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법륜스님과 손님들이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땅 보드가야를 찾아 특별한 성지 순례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이 보드가야에서 경험한 깊은 울림의 여정에 기대가 모인다.

보드가야는 전 세계 불교 신자들이 평생에 한 번은 찾고 싶어 하는 최대 성지다. 이날 방송에서 손님들은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나무가 있는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하보디 사원’으로 향한다. 

이들은 콜카타와는 180도 다른 경건하면서도 뜨거운 분위기에 압도됐다. 특히 이상윤은 "보드가야는 콜카타랑은 다르게 종교적인 색깔이 드러난다"며 "확실히 엄청난 곳인 것 같다"고 감탄해 앞으로 시작될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은 콜카타에서와는 사뭇 다른 차림으로 등장한 법륜스님도 눈길을 끌었다. 이주빈은 “스님 복장이 힙하고 멋지다”며 감탄했고, 노홍철 역시 “어제는 등산화, 오늘은 샌들”이라며 장소마다 달라지는 스님의 남다른 패션 감각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예능 최초로 공개되는 '마하보디 사원'은 입장 과정부터 쉽지 않았다. 2013년 연쇄 폭탄 테러 사건 이후 보안이 대폭 강화되며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 것. 

손님들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 보안 절차를 거쳐야 했고, 법륜스님도 예외 없이 까다로운 검사를 통과한 뒤에야 입장이 가능했다는 전언이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마하보디 사원은 손님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하늘 높이 솟은 대탑의 웅장한 위용에 일제히 감탄을 쏟아낸 가운데, 법륜스님은 손님들을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나무 앞으로 이끌었다. 

법륜스님을 따라 짧은 기도를 드린 노홍철은 “소통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깊이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며 함께 따라 한 이주빈은 사뭇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짧은 명상에도 노홍철은 “소원을 빌자 바람이 불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손님들이 어떤 순간을 마주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예능 최초로 공개되는 마하보디 사원의 경이로운 풍경은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스님과 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건함과 감동이 어우러진 보드가야 현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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