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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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2' 김병만·육준서·영훈 뭉쳤다…김종국도 놀란 반칙급 팀워크 [종합]

기사입력 2026.05.20 11:48 / 기사수정 2026.05.20 11:55

이예진 기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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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금천구, 이예진 기자) 김병만, 육준서, 더보이즈 영훈이 '팀 코리아'로 뭉친 '생존왕2'가 글로벌 생존 대항전으로 돌아온다. 김종국까지 MC로 합류해 한층 강력해진 시즌을 예고했다.

20일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는 TV조선 새 예능 ‘생존왕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종국을 비롯해 ‘팀 코리아’ 김병만, 육준서, 더보이즈 영훈, 이승훈 CP, 윤종호 PD가 참석했다.

‘생존왕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정상의 생존왕을 가리는 글로벌 국가 대항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병만은 시즌2 촬영에 대해 “정말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그만큼 너무 재밌었다”며 “다양한 문화권의 생존법을 볼 수 있어서 볼거리가 훨씬 다양해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시즌1 때는 아들 입장이었다면 이번에는 아버지 입장이었다”며 “체력은 영훈과 육준서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즌3를 한다면 몇 달 전부터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체력적 한계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하지만 후배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김병만은 육준서를 향해 “100원짜리인 줄 알았는데 5000만원짜리였다”고 농담했고, “베어 그릴스 같은 존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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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역시 김병만의 존재감에 감탄했다. 그는 “김병만이 있는 팀은 반칙 같았다. 이 팀만 내비게이션 켜고 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종국은 이번 시즌 MC 역할에 대해 “공정성과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했다”며 “각 나라 참가자들과 소통도 많이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장에서는 한국어와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까지 오가며 분위기를 조율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육준서는 “어느 순간 정신 차려보니 김병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기가 돼 있더라”며 웃었고, “정글을 떠날 때는 우리가 만든 집이 아까워 떠나기 싫을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영훈 역시 생존 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그는 “언제까지 아이돌스러운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을까 싶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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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훈은 최근 소속사 갈등 상황 속 출연을 결심하게 된 배경도 털어놨다. 그는 “회사 문제로 답답하고 막막한 마음이 컸다”며 “앞으로 활동을 잘할 수 있을까, 팬들을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제작진이 함께 해보자고 해주셨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내 얼굴을 비출 수 있고 여러 사람들에게 나를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불러주셔서 감사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제작진은 시즌2 차별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윤종호 PD는 “시즌1이 연예인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글로벌 대항전으로 판을 키웠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 말레이시아 등 각국 참가자들을 직접 만나 섭외했다”며 “진짜 생존에 진심인 사람들을 뽑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말레이시아 팀은 치열하게 다투다가도 하나로 뭉쳤고, 일본 팀은 링거를 맞아가면서도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생존왕2’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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