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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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서바이벌 총집합"…차세대 아이콘 찾는 '킬잇', 과연 K패션 시대 열까 [종합]

기사입력 2026.05.19 15:32 / 기사수정 2026.05.19 17:22

이유림 기자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엑스포츠뉴스 상암, 이유림 기자) 서바이벌의 총집합이 될 패션 전쟁 '킬잇'이 시작됐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탤런트스튜디오에서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미디어 토크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은 K-패션 트렌드를 이끌 차세대 인물을 발굴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등 레전드 패션 서바이벌을 선보여온 CJ ENM이 패션 산업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기존 디자이너·모델 중심 서바이벌에서 한 단계 진화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여기에 '블랙레이블' 장윤주∙이종원∙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부터 '화이트레이블' 차정원∙신현지, '레드레이블' 안아름∙양갱까지 패션계를 대표하는 아이콘들이 멘토로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원형 책임프로듀서를 비롯해 장윤주, 차정원, 안아름이 참석했다.

이원형 CP는 '킬잇'이라는 제목에 대해 "단어 뜻 그대로 보면 죽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잘한다', '너무 멋있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멋있는 사람들을 뽑자는 의미로 지었다. 차세대 아이콘은 누구인가를 찾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배경은 현재 K-팝을 시작으로 K-뷰티, K-드라마, K-푸드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다음은 K-패션이라고 생각했다. 스타일 크리에이터 중 최고의 인물을 뽑는 것이 현재 패션계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같은 콘텐츠를 선보였던 CJ가 몇 년 만에 다시 한 번 앞서가는 서바이벌을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100인 선정 기준에 대해 이원형 CP는 "해외에서는 카일리 제너나 킴 카다시안 등이 인플루언서의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가능성이 보이는 사람들을 찾았다. 단순히 팔로워가 많고 적음이 기준이 아니라 자신의 스타일이 있어야 되고,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을 따졌다"고 전했다.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과거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서 MC로 활약했던 장윤주는 이번 '킬잇'에서 '블랙레이블' 대표로 나선다.

장윤주는 '블랙레이블'의 심사 기준에 대해 "자연스럽고, 자신을 잘 알고 있으며, 캐릭터가 확실하고 스타성을 가진 인물을 집중적으로 보고 멘토링할 예정"이라며 "함께하는 이종원 배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과 취향이 비슷하다. 조금 더 신인 발굴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화이트레이블' 대표 차정원은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뽑은 친구들을 보면 자연스럽고 본인만의 스타일이 확고하다"고 귀띔했다.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마지막으로 '레드레이블' 대표 안아름은 "다양한 아티스트 스타일링을 통해 유행을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며 "너무 특이하거나 부담스러운 스타일이 아니라, 누구나 따라 하고 싶어지는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장윤주는 '킬잇'에 대해 "'쇼미더머니' 느낌도 있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같은 느낌도 있다. 1회를 보면 '스우파' 같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며 "tvN과 CJ에서 수많은 서바이벌을 만들지 않았나. 모든 서바이벌의 총집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레이블끼리의 경쟁도 치열하다"고 강조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19일 오후 10시 10분 2회가 방송되며, 본 방송 이후 티빙 '퀵VOD'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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