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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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감금 치료 '약물 중독과 섭식 장애 치료 중'

기사입력 2012.02.05 19:02 / 기사수정 2012.02.05 19:24

방송연예팀 기자


▲데미 무어, 감금 치료 ⓒ 데미무어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약물 복용으로 감금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을 비롯한 외신은 "데미무어가 현재 치료 시설에서 약물 남용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병원에서 약물 남용 외에도 약물 중독, 거식증, 섭식 장애 등도 함께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3일 데미무어는 영화 '러브 레이스' 촬영장에서 발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네요", "훌훌 털고 일어나길", "이혼 후 스트레스가 심했던 듯", "다시 좋은 남자친구 만들면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미무어는 지난해 11월 16세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처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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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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