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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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이 가만있어, 기다려"…이적·정재형·정승환, '입담' 터졌다 (컬투쇼)[종합]

기사입력 2026.04.30 17:21 / 기사수정 2026.04.30 17:21

윤재연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두시탈출 컬투쇼'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가수 이적, 정승환, 정재형이 노래뿐 아니라 입담으로도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적, 정승환, 정재형이 출연해 DJ 김태균과 함께했다. 이날 세 사람은 라이브 무대와 토크로 방송을 진행했다. 

3부의 첫 노래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OST인 이적의 '혼자였다'를 부르며 정승환이 열었다. 김태균은 정승환의 선곡에 대해 "이게 또 의미가 있다. 정재형 씨, 이적 씨와도 연관이 있지 않냐"라고 이야기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재형도 "얘기해요?"라고 물으며 설명을 덧붙이려 했으나, 북적거리는 라이브에 "아, 이게 네 명이 있으니 말할 시간을 못 잡겠다"라며 이야기를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은 "내일은 20명이 나오는 데 그땐 어쩌죠"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정재형은 "(배우)류승룡 씨가 주연을 맡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드라마 음악을 했다. 그중 한 곡을 이적 씨가 가사를 쓰고 제가 곡을 쓰고 편곡을 해서 같이 노래했다"라고 곡 설명을 전했다.

이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는 평가도 받았던"이라며 곡의 평가까지 덧붙이자, 김태균은 "뭘 평까지 얘기 하냐"라고 반응했고, 정승환은 "저 이제 노래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정재형은 이에 대한 반응으로 마치 반려견 해듬이에게 말하듯 "가만있어. 기다려, 옳지"라고 말해 웃음을 보탰다. 

'요정 재형'
'요정 재형'


실제로 이날 방송에는 정재형의 반려견 해듬이가 함께했다. 

김태균은 "왜 같이 오셨어요. 여기 오는 길을 모르셨어요?"라고 장난 섞인 질문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정재형은 "저번에 한 번 와본 적 있어서 SBS 오는 걸 좋아한다. 지하철과 버스 타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안내견 신분은 아니다. 종견이다"라고 해듬이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해듬이에 대한 설명이 또 길어지자, 김태균은 다시 한번 "정승환 씨 노래해야 하는데"라고 대화에 끼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 역시 "기다려, 옳지"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다시 보여주었다. 

'두시탈출 컬투쇼'
'두시탈출 컬투쇼'


이적과 정재형, 정승환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모여 진행한 이번 '컬투쇼'는 심금을 울리는 라이브 무대뿐 아니라, 웃음을 멈출 수 없게 하는 재치 넘치는 토크도 더해져 다채로운 라디오를 완성했다.

한편 '컬투쇼'는 20주년 특집 주간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1일에는'강승윤·강재준·곽범·권혁수·김민경·김보성·남호연·랄랄·박준형(god)·브라이언·빽가·산다라박·이정·이창호 ·조째즈·최성민·최재훈·홍경민·황제성·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할 예정이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요정 재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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