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해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이어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유해진은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미국 브랜드 조사·컨설팅 기업 브랜드키와 함께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고객충성도 어워즈다.
유해진은 지난 2월 4일 개봉해 상영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에서 촌장 엄흥도 역을 맡아 29일까지 1673만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의 흥행을 견인했다.
특히 극 중 엄흥도의 인간적인 면모와 따뜻한 리더십을 오가는 섬세한 연기 변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었으며, 단종 역의 박지훈과 신분과 세대를 뛰어넘는 유대를 보여주며 깊은 여운을 안겨줬다.
유해진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존재감을 보여 왔다.

배우 유해진
영화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까지 커리어 통산 다섯 번째 천만 영화를 완성했음은 물론, 주연 출연작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계 대표 흥행 배우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유해진의 활약은 스크린을 넘어 광고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폭넓은 대중적 호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소식을 알리며 대세 배우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해진은 차기작 영화 '암살자(들)'로 올 하반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암살자(들)'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8·15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작품으로, 유해진은 극 중 사건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중부서 경감 역으로 분해 묵직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VAST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