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박희곤 감독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故박희곤 감독이 1주기를 맞았다.
박희곤 감독은 지난해 4월 3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2023년 말 심정지를 겪은 뒤 오랫동안 혼수상태로 투병해왔고, 상태가 호전되기도 했지만 결국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별세했다.
1969년 생인 고인은 광고계에서 먼저 일을 시작한 뒤 뮤직비디오 연출자로도 활동해왔다.
2009년 미술품 복원을 둘러싼 욕망과 배신을 다룬 범죄 영화 '인사동 스캔들'로 장편 상업영화에 입봉했다.
이후 야구선수 故최동원을 모티브로 한 '퍼펙트 게임'(2011), 풍수지리를 다룬 사극 '명당'(2018)으로 208만 관객을 모으는 등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 2023년에는 현실 밀착형 스릴러 '타겟'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고인은 발인 후 서울시립승화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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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