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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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홍콩서도 인기 폭발…"장국영 노래 부르니 빵빵 터져" (라디오쇼) [종합]

기사입력 2026.04.21 14:00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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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홍콩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함께했다.

이날 박명수는 "요즘 일이 너무 힘든데 아무 생각 없이 듣기 좋은 라디오쇼"라는 사연이 소개되자 "아무 생각 없이 들어도 무리 없다. 시사나 경제 같은 내용도 소화할 수 있지만 제작진의 창창한 앞날을 막지는 않겠다"고 받아치며 오프닝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제 촬영 때문에 홍콩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여기 오니까 추워 죽는 줄 알았다"며 "어딜 가도 대한민국이 최고고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한 청취자가 "피곤해 보인다"는 메세지를 보내자 박명수는 "새벽 5시에 도착해서 그렇다. 이해해달라"면서도 "그래도 방송 퀄리티는 똑같다는 점은 자신 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태진이 등장하자 "형님 프로시네요. 온에어 전에는 힘들다더니 시작하자마자 목소리가 달라진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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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명수가 "대한민국 대표 리포터인 박슬기, 조영구, 김새롬, 김태진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들었다"고 하자, 김태진은 "연예 리포터들이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는데 기대와 달리 큰 화제를 모으진 못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오랜만에 동창회에 다녀온 느낌이었다"며 "예전에는 방송 3사 리포터들이 현장에서 만나도 경쟁 관계라 친해질 기회가 적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만나니 즐거웠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질문에는 "인터뷰를 잘해줬던 연예인, 아쉬웠던 연예인 이야기 등을 했다"고 답했고, 이에 박명수는 "그럼 정말 화제가 안 될 만하다"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김태진 역시 "우리끼리는 화제였다"고 받아쳤다.

한편 본격적인 퀴즈가 진행되자 제작진은 "장국영이 떠오르면 당신은 최소 40대"라는 힌트를 제시했다. 이에 박명수는 "어제 홍콩에 갔는데 제가 장국영의 노래를 불렀는데 빵빵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진은 "여전히 젊은 청춘의 이미지로 남아 있는 분"이라며 장국영을 추억하자, 박명수는 "저도 정말 좋아했던 분인데, 같이 간 젊은 친구들은 모르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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