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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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갓생' 꿈꾸다 과로 병원行…"골병 들어 이틀 내내 수액 맞아"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4.16 12:01 / 기사수정 2026.04.16 12:01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무리한 '갓생'으로 인해 결국 수액을 맞으러 갔다고 털어놓았다.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가 게스트 슬리피, 이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 이현이, 슬리피는 '나의 추구미와 현실, 달라달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해당 코너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진행되는 코너로, 한 청취자는 "제 추구미는 모델하우스 같은 집이다. 늘 반짝반짝한 그 느낌을 원하는데 현실은 택배 뜯다 만 박스, 영양제, 충전기들. 한숨만 나온다"고 털어놓았다.

이현이는 "생활짐이 너무 많다. 모델하우스 같은 집을 유지하려면 짐이 없어야 된다"고 공감했다. 박명수 역시 "모델하우스가 되려면 사람이 살면 안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SNS에 이런 집들이 많이 보이니까 '나 빼고 다들 이렇게 사나 보다' 하는 거다" 한탄했고, 박명수는 "SNS에 그렇게 보이는 집은 그날만 그렇게 보이는 거다. 364일이 엉망일 거다"고 충고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어 한 청취자는 "제 추구미는 꼭두새벽부터 요가하고 그릭요거트 먹으면서 요가하는 갓생러다. 그렇지만 현실은 '5분만 더!' 하다가 출근 10분 전에 일어나는 지각러다"며 많은 사람이 공감할 법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현이는 "제가 지난주, 지지난주에 이틀 이렇게 했다. 6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이들 등교 보내고 한강에서 10km 달린 다음에 스케줄을 갔는데 골병이 들었다. 이틀을 수액을 맞았다"고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그러고 방송에서 졸지 않냐"고 공감했고, 이현이와 슬리피 역시 "너무 피곤하다"며 '갓생'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그런가 하면, 한 청취자는 "운전면허 따기 전 저의 추구미는 창문 열고 음악 크게 튼 채 한 손으로 폼나게 운전하는 거였다. 현실은 창문 꼭 닫고, 네비 소리 안 들려서 음악 작게 틀고 양손으로 핸들 붙잡는다"고 고백했다.

박명수는 "저도 오토바이 면허증이 있다. 대형 오토바이가 있는데, 오토바이 앞에 스피커 두 개가 달려 있다. 음악을 틀면 거의 나이트 클럽 수준이다. USB 꽂고 탔는데 너무 창피하더라"라며 예상과 달랐던 자신의 오토바이 운전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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