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Plus, ENA '나는 솔로'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나는 솔로' 31기 상철이 영숙과의 데이트 후, 관심대상에서 영숙을 제외시켰다.
1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여성 출연자들과 데이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인상 투표에서 4표를 받았던 영숙과 함께, 현숙이 상철을 선택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상철의 직업을 언급하며 "변호사라는 점도 좋았고, 단정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로스쿨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자기소개 이후 마음이 바뀐 거냐. 근데 왜 자꾸 변명 같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현숙 역시 "변호사는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친해지면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식당으로 이동하던 중, 현숙은 아버지의 전화를 받은 뒤 "말씀을 드리고 중간에 가야 할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후 식당에 도착한 현숙은 "집에 일이 생겨 복귀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고, MC들은 "퇴소냐", "집에 간다고?"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결국 현숙은 사과를 전한 뒤 퇴소했고, 상철은 자연스럽게 영숙과 1대1 데이트를 이어가게 됐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데이트 초반 상철은 "영숙님을 첫인상 선택했었고,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영숙 역시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영철, 영수와 함께 상철을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숙이 질문을 쏟아내며 대화를 주도했고, 상철은 점점 지친 기색을 보이며 시선을 바닥에 떨궜다. 이를 본 MC들은 "주파수가 안 맞는 것 같다", "상철이 기 빨리고 있다"고 공감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이후 인터뷰에서 영숙은 "데이트 후 호감도가 10점 만점에 7점까지 올라갔다"며 "세심하고 배려심이 많고, 대화가 편안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반면 상철은 "이성적인 느낌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다"며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성적 끌림은 있지 않았다. 옥순과 정희를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 = SBS Plus, ENA '나는 솔로'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