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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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MC 시절 BTS급 인기…"관객들이 의자에 실례하기도" (데이앤나잇)

기사입력 2026.04.04 22:46 / 기사수정 2026.04.04 22:46

김지영 기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손창민이 과거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손창민이 약 20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문세윤은 손창민의 과거 인기가 BTS급이었다는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손창민은 당황하며 "나는 그런 말 한 적이 없고, 사전 인터뷰 때 연출자가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며 "내가 거부할 수 없지 않냐"고 해명했다.

이어 "지금은 수백 개의 매체가 있지만 그때는 매체가 세 가지 정도밖에 없었고, 영화도 멀티플렉스가 아니던 시대였다"며 인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또 손창민은 실제 체감했던 인기에 대해 "제가 딱 등장하면 여학생들이 따라 나왔다. 그때 '젊음의 행진' MC를 했었는데 제가 나타나면 사람들이 환호를 질렀다. 그래서 실례를 하기도 했다. 객석 의자에다가"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출연진은 "지린다는 말의 근원 아니냐"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이어 손창민은 "요즘은 댓글이지만, 당시에는 손편지 팬레터를 받았다"며 "하루에 기본 500~800통, 방학 시즌에는 2000~3000통까지 받았고 개인 사서함도 따로 있었다"고 전했다.

또 "종이학 3000마리를 수도 없이 받아봤다. 한 사람이 3000마리를 접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문세윤이 "저희 때는 천 마리였는데 줄었네"라고 농담하자 손창민이 째려봤고, 문세윤은 "힘들어서 그랬나"라고 급히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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