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겸, 윤세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나선 가운데, 딸 윤세인(본명 김지수)에게도 이목이 쏠렸다.
최근 대구시장에 도전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딸 윤세인이 다시금 선거 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 전 총리의 차녀 윤세인은 과거에도 아버지의 정치 행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온 바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직접 대구를 찾아 동성로와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유세에 나서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수성갑에 출마한 아버지를 도와 선거운동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부친의 정치 활동을 뒷받침해왔다.
연기자로서의 이력도 눈길을 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아들 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본명 김지수 대신 예명을 사용하며, 아버지의 인지도에 기대지 않고 독자적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2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유승기(서인국 분)의 아내 미림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2015년 유명 기업가 집안의 자제와 결혼하며 가정을 꾸린 뒤 연예 활동은 사실상 멈춘 상황이다.
그럼에도 윤세인이 이번 선거에서 아버지의 유세 현장에 함께하며 지원에 나설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부겸 의원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