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우,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일본에서 사진전을 연다. 탈세 의혹 이후 첫 일정이자, 군 복무 중 열리는 행사다.
차은우의 비하인드 사진전이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중심가에서 진행된다. 지난 14일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된 해당 사진전은 4천엔(한화 약 3만7천 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 후 MD 구입도 가능하다.
지난해 7월 입대한 차은우는 현재 군 복무 중인 군인 신분. 이에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전시는 2024년 8월 이미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로, 당시 약정된 일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라며 약 2년전 계약을 체결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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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차은우는 올해 초, 탈세 의혹에 휩싸이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200억 원 규모의 추징을 통보받았다고. 이 사실이 1월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200억 원 규모의 추징액은 국내 연예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중 역대 최대 규모. 여기에 더해 차은우가 국세청 조사 이후 군 입대를 했다는 점에서 '도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의심의 시선까지 생겨났다.

차은우, 엑스포츠뉴스DB
특히 차은우는 바른 이미지와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의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이미지에 큰 스크래치가 났고, 광고계도 차기작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이 가운데 차은우의 사진전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입대 전, 탈세 논란 전 계약이 진행된 건이기 때문. 다만 차은우는 군 복무 중으로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했으며, 오는 2027년 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