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우새'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허경환, 조혜련, 김수용, 신봉선, 이상미가 만나 토크를 펼쳤다.
토크를 펼치던 중, 김수용이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았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수용오빠 아팠을 때 눈물 흘렸다"며 조혜련은 당시의 안타까운 상황을 회상했다.
김수용은 "조혜련이 나한테 기도문을 장문으로 보내더라. 그래서 너무 감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용은 조혜련에 "너 AI로 썼어?"며 농담하기도 했다. 조혜련은 손을 저으며 "내가 쓴 거다"라며 웃으며 진심을 전하기도.

SBS '미우새'
이후 김수용은 긴박했던 당시 웃픈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수용은 "쓰러지면 빨리 가위로 잘라서 주사를 놓아야 한다. 점퍼 오른팔 부분이 잘려있었는데, 그 점퍼 명품 점퍼였다. 깨어나서 보니까 저쪽에 점퍼 잘린 게 있더라. 그래서 의사한테 누가 잘랐냐고 물었다"며 농담해 스튜디오는 폭소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해 11월 가평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로 옯겨졌다. 이후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 확장술을 받은 후 방송에 복귀했다.
사진=SBS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